경제공부 썸네일형 리스트형 쿠팡- 매출증가 수익증가가 맞을까? 쿠팡은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나스닥에 비해 상장요건이 까다로운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을 준비하는 것은 자신감의 표현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쿠팡은 한국의 가장 큰 전자상거래업체이지만 사실상 쿠팡의 모회사는 COUPANG.LLC로서 미국의 유한회사이다. 현재까지 미국의 유한회사가 쿠팡을 지배하고 있었으며 비전펀드의 투자도 이 미국유한회사가 받아서 한국의 쿠팡에 자금을 수혈하는 구조였다. 이 COUPANG.LLC가 주식회사로 전환하여 미국증시 상장을 준비하는 것이다. 쿠팡은 2019년도에 비해 2020년 외형적인 성장에 있어 비약적인 발전을 하였다. 2019년 감사보고서상 매출은 7조 1,531억원인데 반하여 2020년 매출은 대략 13조원에 달하는 것이다. 90%이상의 매출성장을.. 더보기 애플차 협업 진행하지 않았다는 기아의 공시 애플과의 협업소식으로 급등했던 기아차가 협업 진행을 진행하지 않고 있다는 이야기때문에 금일 기아차와 관련주식들이 급하락을 하고 있다. 증시는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아라 라는 이야기가 있지만 이슈를 보고 투자를 한다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보여주는 사건이다. 애플이 전기차를 만들기 위해 협업을 하기 위한 대상에서는 현대기아차보다 더 좋은 선택지는 없을 것 같아보이지만 공시가 이렇게 나온 바에 따르면 애플이 기아를 선택하더라도 시간은 오래 걸릴 수 밖에 없지 않을까 한다.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아직 아무도 모른다. 또한 기아차가 단순히 애플의 하청공장으로 전락하게 된다면 협업을 하더라도 큰 의미는 없을 수 있다. 기아의 입장에서도 그건 바라지 않을 것이다. 애플은 판을 흔들어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려고 하.. 더보기 파티가 끝났다. 칸쿤으로 가야하나? 모 슈퍼개미의 의 2.7일 유튜브 방송의 요지는 파티가 끝날 때를 대비해야한다는 것이다. 증시는 활황이라고 말하기에도 부족할 정도로 지수 3000을 넘어서서 줄기차게 달려왔다. 방송을 진행한 슈퍼개미는 45만명 가까운 구독자를 가지고 있어 파급력이 있을 수 밖에 없을 거 같은 생각이 든다. 파티는 끝났나? 종목을 찾아보면 저점에 비해 최소 2배 많으면 5배 7배까지 상승하고 있어 고를 수 있는 종목이 없는 것은 맞다. 오르지 않은 종목은 또한 오르지 않은 이유가 무엇인지 확인전에는 들어갈 수 없고 증시는 오르는 종목이 오르고 소외되는 종목은 늘 소외되어 가격이 싸다는 이유만으로 매수를 할 수는 없다. 지금 증시의 낙관론자와 비관론자는 반반이고 지표로 볼때는 아직 고점은 아닌 것 같다고 한다. 왜냐하면 고.. 더보기 이전 1 다음
